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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스타화보

발렌시아가 한국인 최초 앰배서더 '한소희' 패션, 골반 타투까지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lenciag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발렌시아가 앰배서더 배우 한소희

한소희는 진한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넉넉한 핏의 청재킷과 청바지로 톡특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소희의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골반에 그려진 나뭇잎 타투가 눈길을 끈다.

 

과거 한소희는 배우가 된기 위해 타투들을 모두 지운 것으로 알려졌으나, 골반에 타투가 새겨져 있어 화보를 위한 분장인지 실제 한소희가 새긴 타투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소희 골반 타투

청청패션부터 쉐도우까지 블루로 강조해 시크하면서도 걸크리시 넘치는 매력을 뽐냈고, 하얀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한소ㅢ는 올해 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했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