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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스타패션

블랙핑크 제니부터 현아까지 밑가슴 드러낸 '언더붑 패션' 열풍

최근 패션업계에서 유행 중인 '언더붑(Underboob)'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예인들 중에는 블랙핑크 제니를 시작으로 최근 현아까지 언더붑 패션을 입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언더붑 패션은 밑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특징인데, 세대별로 5060학부모 세대들은 "남사스럽다"는 반응이지만, 10~20대는 '힙하다'며 패션에 대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패션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연예인들이 입었기 때문이다.

 

앞서 블랙핑크의 제니는 지난 '2022 S/S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언더붑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고, 하이브의 첫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르세라핌의 김채원 또한 티저 영상에서 언더붑 패션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 패션만 이처럼 노출이 많아지는 건 불편하다", "이러다 일반인들도 입겠네", "홍대가면 이런 의상들 입고 있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