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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스타화보

라움에디션, 슈즈 모델로 ‘스테파니 리’ 발탁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에디션(RAUM EDITION)이 2015 F/W 시즌 슈즈 광고 모델로 스테파니 리를 발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미국 의대를 다니다 병원 경영으로 전공을 선회하며, 상류층 고객을 상대로 왕진하는 신시아 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라움에디션 마케팅 담당자는 “스테파니 리의 이국적인 외모와 우월한 보디라인이 유러피안 감성을 추구하는 라움에디션의 이미지와 부합했다”라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라움에디션은 스테파니 리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디자이너 에디션 ‘플뢰브’와 ‘드리바트’ 등 다양한 슈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스테파니 리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패딩 점퍼를 걸치고 ‘플뢰브’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그녀는 풍성한 퍼 재킷과 각선미를 살려주는 블랙 팬츠를 착용하고 ‘드리바트’ 슈즈를 포인트로 더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라움에디션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에디션 ‘플뢰브’와 ‘드리바트’는 전국 라움에디션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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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스퀘어 에디터팀   stylesquare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