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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Fashion)/패션뉴스

랙앤본, ‘뉴욕’의 이면을 이야기하고 싶다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랙앤본(Rag & Bone)이 2015 F/W 시즌 캠페인과 함께 짧은 길이의 패션 필름을 공개해 화제다.

랙앤본 2015 F/W 캠페인은 아트 디렉터 피터 마일스와 사진작가 글렌루치 포드(Glen Luchford)의 지휘 아래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 뮤즈로 인형 같은 외모의 소유자 가브리엘라 와일드(Gabriella Wilde)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포르쉐 클래식 자동차 위로 콘크리트 장벽을 떨어뜨리는 등 과감한 연출이 그려졌다. 이를 통해 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검은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맨홀을 통해 극적인 장면을 담아내기도 했다.

데이비드 네빌(David Neville) 랙앤본 디자이너는 “랙앤본 2015 F/W 캠페인은 부정적인 요소들로 가득하다”라며 “이를 통해 ‘뉴욕’이라는 멋진 도시 이면의 모순을 말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랙앤본 2015 F/W 캠페인은 랙앤본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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